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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 유라 에스프레소 머신이 2007년 아트마케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'Jura ART 시리즈'를 새롭게 선보인다.

2007년 봄&여름 시즌의 Jura Art 시리즈 첫 파트너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'한글'시리즈. 밀라노 패션컬렉션에서 한글 컨셉트 디자인으로 동양 디자인을 선도한 바 있는 이번 콜렉션은 모던 아트 디자인의 보석인 스위스 유라 이미지를 동양적 신비의 한글과 접목시킨 품격 높은 디자인 구성이 특징이다.

이상봉 디자이너는 "유라 에스프레소 & 커피잔에 유라 디자인의 컨셉 S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좀더 새로운 기능성을 접목시킨 리미티드 에디션을 재창조하는 것으로 그 가닥을 잡았다"고 말했다.

디자인 컨셉트가 정해진 유라와 이상봉 컬렉션은 그동안 유명 아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 행남자기의 디자이너 콜렉션팀과 조인, 유라-이상봉 리미티드 잔 콜렉션을 개발, 새로운 관념을 제시하고 있다.

스위스 유라는 4월부터 전국 유명 백화점 유라 매장및 유라갤러리 신촌,분당,대전점에서 만나볼수 있다. 가격은 한 세트 120,000원.